임직원 20여명 참여···배지 옮기고 주변 환경 정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 성남시 버섯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이뤄진 농촌일손돕기에는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과 농축협사업부장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환경 정리 등에 나섰다.
박병희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농상생을 만들 수 있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매년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고 있다. 이 밖에 농협생명은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