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 대덕전자 등을 8월 둘째주(8월7일~1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엔비디아 AI반도체 핵심 밸류체인 기대"라고 말했다. POSCO홀딩스에 대해선 "밸류에이션 매력·친환경 밸류체인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대덕전자에 대해선 "DDR5, IT어플리케이션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우하이텍에 대해선 "현대차그룹 글로벌 생산 거점 동반 진출이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기아에 대해선 "높은 수익성, 신차(EV9) 모멘텀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NAVER에 대해선 "경기 침체 우려에도 꾸준한 이익 증가, 하이퍼클로바X 출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선 "공격적 수주 가이던스, 친환경 사업 가치 재평가 기대"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2023년 흑자전환, 친환경선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있다"고 기대했다.
현대오토에버에 대해선 "현대차그룹 미래 핵심 밸류체인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수페타시스에 대해선 "글로벌 AI성장, 핵심 고객사 기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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