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설을 앞두고 초등학교 입학생과 재학생의 신학기 책가방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내달 12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10%를 할인한다. 이번 할인은 SSF샵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해준다. 누구나 편리하게 ‘기프티콘’을 이용해 수신자의 연락처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SSF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빈폴키즈는 여아, 남아, 고학년 학생을 위한 설날 추천 아이템을 별도로 제안했다. 여자아이에게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올인원 빙키 3SET 책가방을 추천했고 남자아이에게는 책가방, 보조 가방, 크로스백 등으로 구성된 올인원 체크 3SET 책가방을 추천했다. 또한 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메신저백, 클래식 책가방, 투포켓 책가방, 유틸리티 책가방 등을 내놨다. 고학년이 가방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 경량성과 수납성을 강조했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저출산의 어려운 시국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부모와 지인들의 관심과 사랑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과 센스까지 챙길 수 있는 책가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는 SSF샵에서 2024년 신학기 책가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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