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23일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소비자가 아이오닉5 또는 아이오닉6를 구매할 경우 120만원 할인, 500만원 월별 재고 할인, 80만원 충전 크레딧 등 3가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 일렉트릭 구매 시에는 300만원 월별 재고 할인, 80만원 충전 크레딧 등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최근 전기차 생애주기 전 과정을 책임지는 'EV에브리케어'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충전 크레딧 또는 홈 충전기 지원,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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