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필수, 간병인 관련 담보 집중 보장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간병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간병인 보장특화 상품 '(무)NH365일간병인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365일까지 늘려 간병비용 보장 기간을 늘리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비용을 일부 돌려줌으로써 고객의 간병비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연령을 최대 85세로 확대해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보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85세이며,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과 연납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간병에서 가장 큰 고통인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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