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와인 경쟁력 강화···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맞손
롯데마트·슈퍼, 와인 경쟁력 강화···뉴질랜드 '빌라 마리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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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 단독 출시·와인 운영 활성화 협력
(왼쪽부터) 사이먼 리머 인디뱅 대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이영은 롯데마트·슈퍼 부문장, 최용빈 신동와인 상무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진행한 'New Zealand Food&Beverage Show case'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슈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뉴질랜드 '빌라 마리아(Villa Maria)' 와이너리와 '셀라 셀렉션 소비뇽블랑' 단독 출시·와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뉴질랜드 와인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와이너리다. 영국의 저명한 '드링크 인터내셔날(Drink International)'지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톱(TOP) 50' 상위권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이에 와인과 관련해 2000건 이상의 최다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이번 협력 미팅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방한에 따라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무역과 경제 협력 강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8월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단독 출시를 기념하며 향후 양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오는 30까지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해 2만4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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