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5주년 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 식량키트 전달
창립 75주년 교보증권, '드림이 따뜻한 밥상' 식량키트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성철 변화혁신지원실장(왼쪽)이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드림이 따뜻한 밥상' 식량키트 280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왼쪽)이 최병수 희망친구 기아대책 팀장에게 '드림이 따뜻한 밥상' 식량키트 280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교보증권이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드림이 따뜻한 밥상'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2012년부터 국제구호NGO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들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성철 변화혁신지원실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후원아동에게 보낼 간편식, 반찬, 간식 등이 담긴 식량키트 280개를 만들었다.

물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임직원 1:1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 결연아동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서성철 변화혁신지원실장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나눔이 필요하다"며 "우리모두 합심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공감과 소통이 담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샛강 보호활동 △해피쿠킹 △꿀숲벌숲 조성 △홈케어링 △나눔책방 △자립청년 드림업 등 활동을 오는 11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