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대출건부터 신청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 판매를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12일 오후 6시부터 하나원큐주택담보대출과 하나원큐전세대출의 비대면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상품은 내년 1월 대출 실행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15일 비대면 전용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고 지난 9일부터는 타 금융기관 대환대출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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