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 현대백화점 비클린 정식 입점
라루셀, 현대백화점 비클린 정식 입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산부 스킨케어의 원조로 인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라루셀 현대백화점 입점
라루셀 현대백화점 입점

[서울파이낸스 유원상 기자] 가족,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에게 인기 많은 저자극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라루셀이 현대백화점 비클린에 정식 입점 했다.

현대백화점의 비클린 편집숍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앞서 지난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 매장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판교점과 목동점에 2·3호점을 추가로 매장 문을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중동점 1층에 향수·디퓨저 특화 매장 '비클린 에센셜'을 열기도 했다. 케이뷰티(K-Beauty)를 찾는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으로 지난해 매출 비중의 4분의 1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임산부 스킨케어의 원조 격인 라루셀은 지난해에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해외에 한국의 제품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