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
굿모닝신한證,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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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여의도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자매결연했다고 밝혔다.

▲ 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왼쪽)와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 목사
굿모닝신한증권은 2007년부터 매년 밥상공동체(연탄은행)와 함께 '사랑의 연탄 3만장' 기부 및 체험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매년 연탄 기부 및 체험봉사와 아울러 무료급식을 위한 나눔활동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굿모닝신한증권 이휴원 사장은 "매년 정례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위의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온 우리 굿모닝신한증권이 이번 기회를 통해 밥상공동체와 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탄기부는 물론 무료급식 봉사와 같이 세상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활동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밥상공동체 대표 허기복 목사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의 기부활동이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굿모닝신한증권이 지속적인 '사랑의 연탄' 기부를 약속해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이런 좋은 기부 문화가 더 널리 더 전파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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