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하나은행은 15일 축구발전기금 전달식 및 ‘오! 필승코리아 나무’ 기증식을 파주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기념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한축구협회에 축구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조중연 축구협회장 및 허정무 감독, 박지성 선수 등은 축구발전을 위한 기부 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적금’에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은행이 판매 중인 '오! 필승코리아적금'은 가입금액의 0.1%을 기금으로 조성해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7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기념해 7월31일까지 가입고객에게 우대금리 0.2%p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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