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제너시스템즈가 유무선복합(FMC) 솔루션부문의 경쟁력이 돋보인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전일 대비 350원 (14.89%)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4월 모토로라와 스마트폰용 FMC 클라이언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FMC부문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부터 FMC를 지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들이 출시됨에 따라 올해 FMC 시장의 규모는 수천억원 단위로 커질 것으로 전망돼 향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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