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기부금 4억 전달 롯데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기부금 4억 전달 1만원 이상 기부하면 어린이와 온기 나눌 수 있는 빨간 목도리 뜨개질 키트 제공[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가 한국구세군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 기부금을 대폭 늘렸다. 소진세 롯데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과 이정욱 롯데장학재단 전무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한테 4억원을 건넸다.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어린이복지시설 400여 곳과 어린 자녀를 둔 200여 저소득층 가구, 몽골 어린이 등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지난해 겨울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람의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 어린이들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7-12-20 17:46 "변해야 산다"…외식업계 맛·매장 개선 움직임 '분주' "변해야 산다"…외식업계 맛·매장 개선 움직임 '분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최근 한식뷔페 인기 등으로 패밀리레스토랑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업체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 찾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자릿수 성장을 이뤘던 과거와 달리 저조한 성과가 지속되자, 신메뉴 개발과 매장 인테리어를 과감하게 바꾸는 등 극강의 처방을 내리고 있는 것.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빕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애슐리·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는 양보다는 '질적 성장'을 택한 모습이다. 해마다 매장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맛과 매장 개선을 시도하며 매출 회복을 노린다는 복안이다.실제 외식업계 주요 4개사의 매장수는 해마다 감소하거나 유지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 빕스의 경우 2013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2-09 16: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