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론택시' 2025년 서울 상공 뜬다···한강노선 상용화 검토 '드론택시' 2025년 서울 상공 뜬다···한강노선 상용화 검토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서울 상공에 UAM(URBAN AIR MOBILITY) 드론택시 하늘길이 열린다. 3일 서울시는 이달 중순 '실증운행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른바 '에어택시', '드론택시', '플라잉카' 등 소형 항공기를 활용한 미래 교통서비스다.UAM 서울 운행 노선으로는 우선 '김포공항~여의도', '수서~잠실' 두 노선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비행금지구역을 조정해 용산·광화문·청량리·양재·사당 등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3-05-03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