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세계百,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만든다 신세계百,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만든다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에 '상설 한류 공연장'의 문을 연다.이를 통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남대문시장의 콘텐츠 개발에 그간의 유통 노하우도 적극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신세계백화점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사빌딩에서 남대문시장상인회, 중소 기업청, 서울시, 중구와 손잡고 남대문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서울시와 중구는 남대문 시장 활성화에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공감하고, 문화·예술·디자인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외국인 관광객 정책 수립과 연계해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6-24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