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GB금융그룹,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 '기술원장상' 수상 DGB금융그룹,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 '기술원장상' 수상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DGB금융그룹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녹색 채권 발행과 환경정보공개에 공헌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해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DGB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서류 및 현장 심사, 종합심사와 공적 심의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환경정보공개 실 은행 | 정지수 기자 | 2023-12-13 16:36 신보, 세계은행·인도정부와 녹색금융 노하우 공유 신보, 세계은행·인도정부와 녹색금융 노하우 공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세계은행(World Bank) 및 인도 대표단과 녹색금융 제도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녹색금융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아티시 쿠마르 싱 인도 중소기업부 차관보 등 인도 정부 관계자 7명과 프라미타 모니 센굽타 선임금융전문가를 포함한 세계은행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5일간의 한국 방문일정 중 첫 일정으로 신보를 찾았다.이번 방문은 세계 7위 기후위기 국가인 인도의 녹색금융 구축을 위해 세계은행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국의 신용보증제도와 녹색금융을 벤치마킹하기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3-03-15 10:04 '자본 확충'에 이중고 겪는 보험사···ESG채권, 대안될까 '자본 확충'에 이중고 겪는 보험사···ESG채권, 대안될까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을 결정하면서 보험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최근 자금확충을 위한 보험사들의 채권 발행이 잇따르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덩달아 채권 발행 금리도 올라 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어서다. 기준금리 인상, 경쟁 심화 등 악화된 자본조달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ESG 채권발행'이 이어질지 주목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2.25%로 인상했다. 물가 안정을 위한 보험 | 유은실 기자 | 2022-07-14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