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은행 점포폐쇄 불가피···데이터 경쟁력 강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은행 점포폐쇄 불가피···데이터 경쟁력 강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 점포폐쇄 가속화 현상에 대해 디지털·비대면화 흐름에 따른 것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점포 폐쇄에 대한 대안으로 공동·제휴점포 확대를 제시하는 한편, 은행업권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김 회장은 26일 오후 취임 1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은행업 발전방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협회를 이끌어오고 있다.간담회의 주된 화두는 '은행산업의 디지털화'였다. 김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01-26 16:25 '취임 100일' 고승범, '가계부채·금융발전' 두마리 토끼 잡을까 '취임 100일' 고승범, '가계부채·금융발전' 두마리 토끼 잡을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지난 100일간의 행보는 '가계빚 잡기'로 요약된다. '가계빚·집값 안정화'란 특명을 안고 지난 8월 말 취임한 고 위원장은 유례없이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를 펼쳤다.3개월이 지난 지금, 가계부채 증가율은 하락세로 돌아섰고, 식을 줄 모르던 부동산경기도 조정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비판 여론도 적지 않다. 전방위적인 규제로 대출을 받지 못한 서민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다.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마지막 금융위원장인 고 위원장의 가계부채 잡기 행보는 훗날 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12-07 07:30 대출 옥죄기 의식했나···금융당국, 은행권 숙원사업 빗장 푼다 대출 옥죄기 의식했나···금융당국, 은행권 숙원사업 빗장 푼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연일 가계대출 옥죄기로 은행권에 '채찍'을 꺼내들었던 금융당국이 이번엔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했다. 은행권이 '종합재산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동안 제한됐던 신탁, 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열어주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은행이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신탁재산 범위를 대폭 늘리고, 부동산에 제한돼 있던 투자자문업을 전 상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은행이 종합재산관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10-28 17:04 은행 '종합재산관리자' 된다···신탁·투자자문업 범위 확대 (종합) 은행 '종합재산관리자' 된다···신탁·투자자문업 범위 확대 (종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은행이 고객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재산관리자'로 업무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가 은행이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신탁재산의 범위를 대폭 늘리고, 부동산에 제한돼 있던 투자자문업을 전 상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면서다.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 위원장을 포함해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10-28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