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진, 서울증권 지분 인수 서울증권의 강찬수 회장이 보유 지분을 유진기업에 매각했다. 서울증권은 18일 자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강찬수 회장이 유진기업㈜에 보유지분을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강찬수 회장이 매각한 지분은 보통주 1,282만주(지분율 4.9%)이며, 이번 주식매매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지배주주변경 승인을 전제로 한 조건부 주식매매계약이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위원회가 서울증권의 지배주주변경 승인을 하면, 강찬수 회장은 최대주주의 지위를 상실하고 유진기업은 강 회장으로부터 매수한 주식과 이미 보유중인 주식 141만주(지분율 0.5%)를 합쳐 총 1,423만주(지분율 5.4%)를 가진 최대주주가 된다. 서울증권은 지난해 12월에 최대주주였던 소로스측이 보유지분을 처분하고 철수한 기업 | 김성욱 | 2006-07-18 11:32 기업들도 수해지원 앞장 기업들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KT는 담요 2만 5천점 등 2억원 상당의 구호품세트를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으며, 강원도 평창과 인제 지역을 방문해 구호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그룹도 17일 강원도 인제와 평창,영월군 등에 구호품 세트 950여 상자를 비롯해 식수 500상자, 라면 500상자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용수 기자 pen@seoulfn.com 기업 | 박용수 | 2006-07-17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149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