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가구 중 1가구 "나 혼자 산다"…1인용株 부각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개인주의 확산, 결혼 기피자 증가 등으로 국내에 '나홀로족'이 매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를 공략하는 업체들이 지속 성장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24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15.6%에 불과했던 1인 가구는 2010년 416만명(23.9%)로 수직 상승한 후 지난해 10월 511만명(27%)으로 집계됐다.이는 4가구 중 1가구 수준이며, 오는 2020년이면 국내에 혼자 사는 인구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인 가구의 급증으로 가장 뚜렷한 수혜를 보이는 업종은 단연 편의점주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주의 '쌍두마차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6-07-25 15:54 현대백화점그룹 임원 인사[명단] ◇전무 승진▲나명식(본점장) ▲정지영(영업전략실장)◇상무갑 승진▲박민희(경영지원본부 재무담당) ▲장교순(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 ▲이재실(무역센터점장) ▲이채식(목동점장)◇상무을 승진▲김광수(영업전략실 회원운영·관리담당) ▲안용준(신촌점장) ▲유태영(상품본부 해외·잡화사업부장) ▲이인영(대구점장) ▲장영순(기획조정본부 인재개발원장) ▲윤영식(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팀장) ▲김창섭(기획조정본부 사업개발팀장)◇상무보 승진▲장진영(킨텍스점장) ▲권태진(중동점장) ▲김해곤(상품본부 미래MD전략사업부장) ▲이종근(기획조정본부 투자기획팀장)◇상무을 승진▲장길남(고객만족사업부장) ▲한광영(Hmall사업부장) ▲김종인(패션사업부장, 트렌드사업부장 겸 인사 | 구변경 기자 | 2015-12-09 11:28 현대렌탈케어, 리바트스타일샵에 정수기 신제품 3종 선봬 현대렌탈케어, 리바트스타일샵에 정수기 신제품 3종 선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렌탈케어가 현대리바트 8개 직영점에서 정수기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대표상품인 프리미엄 코랄 정수기는 산호초(코랄) 성분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5배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전시 매장은 리바트스타일샵 잠실, 강동, 창동, 아이파크, 용인 등 총 8곳이며 정수기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리바트 매장 입점을 마친 현대렌탈케어는 리바트 구매고객에 한해 설치비 3만원을 무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7-23 17:08 코스피, 44개월만에 2100선 돌파…'外人의 힘'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21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지수가 2100선을 뛰어넘은 것은 지난 2011년 8월 2일 이후 44개월 만에 처음이다.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0포인트(0.61%) 상승한 2111.72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지수는 외국인의 지속된 매수세의 영향이 컸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월 한국 주식시장에서 총 2조95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코스피 시장의 강세 원인은 미국에 이어 연초 유럽과 일본에서 양적완화 정책 등으로 인한 유동성 장세 기대감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급격히 늘어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강현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한국은행의 기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04-14 15:19 "현대홈쇼핑, 렌탈 자회사 설립 긍정적"-삼성證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삼성증권은 14일 현대홈쇼핑의 렌탈사업 진출 소식은 향후 동사의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이날 현대홈쇼핑은 공시를 통해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해 렌탈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회사의 자본금은 600억원이며 현대홈쇼핑이 지분 100%를 출자할 예정이다.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렌탈케어는 6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현재 현대백화점 그룹 자회사가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인 위가드 정수기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라며 "정수기 사업을 필두로 비데, 가구 및 주방용품, 웰케어(침대매트리스, 에어컨) 등 생활가전, 케어 비즈니스로 영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자회사의 렌탈사업 진출로 향후 현대홈쇼핑의 실적 및 주가에 긍정적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04-14 14:37 현대百그룹, 렌탈·케어시장 진출…지각변동 예고 현대百그룹, 렌탈·케어시장 진출…지각변동 예고 향후 5년 내 매출 2500억 목표"종합생활문화기업 입지 확고히"[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렌탈·케어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현대백화점그룹은 14일 렌탈·케어사업 진출을 위해 ㈜현대렌탈케어 법인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새 법인은 현대홈쇼핑이 60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갖게 되며 이달 내로 설립된다. 현대렌탈케어 대표는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이 겸임하며 외부에서도 전문인력을 영입할 예정이다.그룹 측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렌탈·케어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그룹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홈쇼핑과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렌탈·케어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룹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4-14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