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내년 테마감리 비중 50%까지 확대" "빅베스, 내년 심사감리에 처음 도입"[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감독원이 내년 테마감리 비중을 현재 35% 수준에서 50%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3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희춘 회계담당 전문심의위원은 "증권선물위원회와 테마감리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며 "테마감리 대상 회사의 경우는 증선위와 협의해서 정할 예정이며 감리 효율성을 감안해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내년 테마감리대상 회계이슈는 △미청구공사 금액의 적정성 △비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 △영업현금 흐름 공시의 적정성 △유동·비유동 분류의 적정성으로 정해졌다.미청구공사 금액의 적정성은 최근 건설 및 조선업종에서 공사진행률 과대산정 및 평가의 적정성 문제로 이와 관련된 회계의혹이 빈번하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12-23 11:07 금감원, 내년 테마감리 대상에 매출채권 등 4개 선정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금융감독원이 내년 테마감리 대상으로 매출채권, 특수관계자 거래 등 4개 항목을 선정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내년 테마감리대상 회계이슈로는 ▲매출채권 매각관련 회계처리의 적정성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기재의 적정성 ▲영업이익 등 산정의 적정성 ▲이연법인세자산 회계처리의 적정성으로 선정됐다.매출채권 매각 관련 회계처리의 적정성은 최근 매출채권 매각 관련 회계분식 의혹이 제기되고, 부채비율 등을 이유로 매각요건을 갖추지 않은 거래를 매각거래로 처리할 유인이 존재하는 점을 고려해 선정됐다.또 대주주 등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용을 은폐 및 축소하려는 유인이 있고, 특수관계자 거래내용이 기준서에서 요구하는대로 상세히 기재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특수관계자 거래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4-12-22 14: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