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G에 대한 국내 채권액이 6조5천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은행권 채권액이 5조4천51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투신 및 보험 등 제 2금융권이 1조1천361억원으로 나타났다.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관계자는 3월 11일자 기준 채권액은 원달러 환율 1천242원 기준으로 6조5천879억원으로 조사됐다며 2월말 기준 채권액 5조8천억원보다 증가한 것은 환율 상승분과 3월달 채권액이 합산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기관별로는 산업은행이 1조574억원, 수출입은행 6천30원, 하나 5천591억원, 신한 5천408억원, 국민 4천687억원, 농협 4천626억원, 외환 3천645억원, 조흥 4천201억원, 우리 4천40억원, 한미 2천612억원, 기업 862억원, 수협 100억원, 부산 83억원 등이다.해외은행으로는 중국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