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종금證, 'MY W 삼호 Health Care 액티브 자문형랩' 출시 동양종금證, 'MY W 삼호 Health Care 액티브 자문형랩' 출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동양종금증권은 20일부터 중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헬스케어기술 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MY W 삼호 Health Care 액티브 자문형랩'을 판매한다.MY W 삼호 Health Care 액티브 자문형랩은 삼호SH투자자문의 투자자문을 받아 일임 운용하는 상품이다.생명공학, 나노공학, 정보기술(IT)이 융복합된 헬스케어기술(Health Care Technology)관련 산업(이하 HT 산업)에 50% 이상을 투자한다. 나머지는 지수 관련주 및 성장형 우량주 편입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투자대상인 주요 HT 산업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동일한 투여경로 및 성분으로 출시되는 의약품인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비롯해 특정 질병 증권 | 전종헌 기자 | 2011-07-20 10:08 "대웅제약, '간 덕분에' 2분기 최대매출 기대"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웅제약의 성장세 회복이 빠르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배기달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 선두 업체로서 도입 품목 비즈니스에 뚜렷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등으로 성장성이 둔화됐지만 오리지널 품목 중심의 제품라인업으로 경쟁 업체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배 연구원은 "2분기는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에도 불구하고 '가스모틴'의 급격한 매출 하락도 없었고 광고 효과로 '우루사'의 매출이 증대하여 2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매출액은 사상 최대인 1772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그는 "또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6-15 08:40 "동아제약, 긍정적 변화 중"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미래에셋증권은 9일 동아제약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5000원을 유지했다.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높은 오리지널리티에 기인하는 양호한 매출 건전성, 고마진 ETC 부문의 매출 비중 확대 등 간과할 수 없는 긍정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신 연구원은 "또한 세부 품목 라인업 또한 고성장 순환기계 영역 익스포저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美 임상 3상이 완료된 자이데나(DA-8159)와 천연물신약 DA-9701의 연내 국내 허가 가능성 등 지속적인 R&D 파이프라인의 성과 가시화가 기대되면서 신약파이프라인 위주의 풍부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 증권 | 문선영 기자 | 2011-03-09 08:16 제약株, 내년엔 '햇살'이 비친다 정책리스크 완화 등 반등 '청신호' 신약·해외모멘텀 갖춘 업체 매력↑[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2010년 제약업체들은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리베이트 규제 정책으로 영업활동은 위축됐고 특허만료 오리지널의약품 부족으로 제네릭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 및 쌍벌죄 도입 등 제도 변화 속에서 상위 업체들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거래소 의약품 지수는 12월 6일 현재 2009년말 대비 10.7% 하락하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6.1%에 크게 못미쳤다.하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제약업체들은 올해와는 '다를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제약업종에 긍정적인 신호들이 다수 감지되고 있는 만큼 반등을 위한 충분한 여건이 조성될 것이란 분석이다.■부진 원흉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12-10 10:44 "올해 증시 두가지가 재평가됐죠" "올해 증시 두가지가 재평가됐죠"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매크로분석팀장[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매크로분석팀장은 이머징 마켓과 자동차 및 화학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 한해였다고 올해 증시를 정리했다.류승선 팀장은 "올해 증시는 이머징 마켓 전반과 국내 업종 중 특히 자동차와 화학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졌다"며 "자동차는 글로벌 경쟁 업체 퇴진과 환율효과 속에 실적과 성장성 모두 두드러졌다. 화학 산업 역시 과거 오리지널 화학 산업보다 IT와 연계해 신성장 동력을 갖춘 화학 업종이 강점을 발휘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두드러진 전반적인 기업이익 증가는 각 기업펀드멘탈이 반영된 실적장세로 나타났고 정책에 편승한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가 나타난 점 역시 올해 증시 특징"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유동성의 경우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0-12-09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