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풀무원, 유기농두부 '저탄소 인증' 획득 풀무원, 유기농두부 '저탄소 인증' 획득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풀무원 두부가 탄소저감화 실적을 인정받아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풀무원식품은 27일 자사의 유기농 두부 3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저탄소상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기농 두부 찌개용'과 '유기농 투컵두부 생식용', '유기농 투컵두부 겸용'이다.국내 두부 가운데 저탄소상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풀무원 두부가 유일하다.이번 인증 획득으로 풀무원은 저탄소 인증 유기농 두부 제품을 통해 연간 165톤의 CO2를 저감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축구장 27개의 면적에 나무 5만8000그루를 조성한 것과 같은 효과다.풀무원은 유기농 두부 제품에 대한 저탄소상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제조공장에서 협력사에 이르기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2-06-27 10:19 서울 마곡지구, 2014년 '최대 녹색도시' 탈바꿈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냉·난방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로 집단 공급되는 첫 사례가 2014년 서울 마곡지구에서 실현된다.서울시는 2014년부터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아파트 1만1353가구와 성업·업무·연구·의료시설 중 입주가 완료되는 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안산시나 부천시에서 집단 에너지를 시범적으로 공급한 사례가 있었지만, 마곡지구와 같이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사례는 없었다. 안산시는 106가구(안산도시개발공사), 부천시는 65가구(GS파워)에 지역냉방을 시범 공급한 바 있다.서울시는 마곡지구에 소각열과 하수열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냉·난방에너지의 58.9% 이상을 공급함으로써 집단에너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2-14 13:48 "癌 공포에 떠는 여수·광양 산단 사람들" GS칼텍스 LG화학등 입주업체는 무관하나 ?작업장 노동자· 주민 대상 역학조사 시급[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여수ㆍ광양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공포와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중의 하나인 전남 여수·광양 지역 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노동자들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암 환자들이 일해 온 작업장과 거주지 등을 조사해 이 지역의 직업·환경성 암 발생률이 높은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다.여수·광양산업단지는 올해 초 노동부가 실시한 역학조사에서도 노동자들이 여러 발암물질에 높은 농도로 노출되어 있음이 확인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환경부가 발표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조사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7-01 17: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