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의 웰빙파트너 보험은 지난달 6일 출시 이후 9월 한달간 원수보험료 4억원, 계약건수 3천120건 정도의 실적을 거뒀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체계적인 치료비를 지급, 건강중심의 종합 설계가 가능하고 웰빙활동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 치료비 지급에 초점을 맞춘 만큼 질병이든 상해든 병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 최고 3천만원, 헬프비용(간병비) 최고3백만원, 생활자금 최고6천만원, 입원비 1일당 최고 5만원, 통원시 1일당 최고10만원을 보장해준다.

특히 과거에 발생한 질병으로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고객에 대해 특정부위(과거질병발생부위)를 담보하는 조건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본인의 치료비 이외에도 선택계약으로 배우자가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시 120개월간 매월 1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생활자금을지원하며, 자녀가 골수 이식 등 수술을 받을 경우 조혈모세포이식 비용(골수이식비용)으로 1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족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2년이상 유지된 계약에 대해 언제라도 웰빙활동지원금을 보험기간 중도에 지급하는 것도 특징이다. 보험가입 실례로 월 10만원으로 10년만기 10년납일 경우 상해 사망 후유장해시 최고 5천만원, 80%이상 후유장해시 월 100만원씩 60개월간 총 6천만원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후유장해시 웰빙건강회복지원금으로 최고 3천만원(외모추상장해시 2배), 상해 및 질병입원시 최고 300만원, 상해 및 질병 치료시 각각 300백만원, 500만원 한도내에서 실비 지원 받으며 보험기간 만기시 1천5십5만9천670원(88.0%)의 웰빙여행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