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우리투자증권 '옥토' "자산배분부터 리밸런싱까지"
[진화하는 자산관리 서비스] 우리투자증권 '옥토' "자산배분부터 리밸런싱까지"
  •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 www.seoulfn.com
  • 승인 2011.03.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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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우리투자증권의 '옥토(OCTO)'는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인 자산관리 브랜드이다.

지난 2007년 3월 출시된 옥토는 문어를 뜻하는 'Octopus'에서 따온 말로, 8개의 문어 다리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기름진 땅에서 큰 수확을 거두듯 고객의 자산을 키워주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옥토에 포트폴리오 개념을 결합시킨 '옥토폴리오'는 장기간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투자증권의 야심작이다.

우리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 전문가로 이뤄진 투자전략위원회에서 매월 제시하는 투자성향별 자산배분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

고객은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투자성향 진단과 함께 투자예정액, 투자목적 등을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맞춤 포트폴리오를 한 번의 클릭으로 일괄 매수할 수 있다.

투자 후에는 분기별로 자산운용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고, 수익률 등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 시 자산 재조정(리밸런싱)도 가능하다. 옥토폴리오의 설계 최소액은 1000만원이다.

특히 '옥토'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 전면에는 '옥토 랩'과 '옥토 랩 펀드형'이 있다.

옥토 랩은 선진국형 자산관리를 모토(Moto)로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헷지펀드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반면 옥토 랩 펀드형은 옥토랩과 달리 최고 가입금액을 5000만원으로 설정해 가입문턱을 낮췄고 수익증권만을 포토폴리오로 운용함으로서 자산가치의 상대적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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