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28일 디지털에 중심을 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원 캠페인(One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 캠페인'은 실제상황 속 실제인물들의 한 가지 지식 또는 경험, 통찰력, 조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돕자는 것이 이 캠페인의 주된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디지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객이나 일반인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대화와 참여를 장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One thing'을 게재할 수 있다.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되거나 추천을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2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원 캠페인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