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ATM 제조사 담합 과징금 336억원
4개 ATM 제조사 담합 과징금 3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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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의 판매가격 등을 공동 결정하고 판매물량을 상호 배분한 4개 금융자동화기기 제조사에 대해 336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 부과액은 ▶노틸러스 효성 170억1200만원 ▶LG엔시스 118억7000만원 ▶청호컴넷 32억5100만원 ▶에프케이엠 14억8800만원 등 총 336억2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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