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샵 센텀포레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부산 더샵 센텀포레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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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가구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텀포레'
[서울파이낸스 임해중기자] 포스코건설이 23일 부산 '더샵 센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59~154㎡로 총1006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중 70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전체 공급량의 74.2%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센텀시티 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000만원 이하다.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기간이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의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설치된다.(분양문의 :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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