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BEST TWO-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발매
조흥銀, 'BEST TWO-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발매
  • 김동희
  • 승인 200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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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주가를 기초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BEST Two-Star 파생상품투자신탁’을 6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최소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최장 만기 3년의 상품이다. 대표적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발행일 주가를 기초주가로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기초주가와 비교해 두 종목 주가가 모두 90% 이상이면 연 14%의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어 지급되는 구조이다. 3년 동안 총 6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만기 때까지 조기 수익률 지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기초주가 대비 두 종목 모두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손실이 없어 기존의 파생상품보다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조기 수익률 지급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경우에 연 14%의 수익률은 누적되어 다음 회차에 지급되며, 3년 만기 때에 수익률 지급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고 42%의 누적수익률이 발생 하는 고수익 상품이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향후 3년간 두 종목의 주가가 10%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는다면 고수익 달성이 가능하며, 기초주가 대비해 50%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면 원금손실이 없는 안정성 까지 겸비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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