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속에서도 한국씨티은행은 오히려 공격영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고 연 6.8%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1년만기 정기예금상품인 다우존스 CBOT 국채 지수 5호를 2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다우존스 CBOT 국채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돼 수익률이 결정되며 원금 은 100% 보장되고 최저 예치금액은 500만원.
이에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등 3차례에 걸쳐 다우존스 CBOT 국채 지수 정기예금상품을 팔아 각각 1천200억원, 930억원, 1천170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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