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신한지주에 대해 3분기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은행주 중 최우선 종목으로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무라 측은 "3분기 일회성 상각 조정 순이익이 733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7830억원)와 자체 예상치에 (8040억원) 근접했다"며 "수익성 염려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원화대출 증가와 순이자마진이 미세하게 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은행의 미상환율도 감소했고 크레딧 비용은 1분기보다 -21bps하락했다"며 "한국은행 종목들 중에서 '탑픽'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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