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인터넷 환전 서비스' 실시
우리銀, '인터넷 환전 서비스' 실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2.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외화현찰과 여행자수표(T/C)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매입할 수 있는「인터넷환전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

홈페이지 인터넷 뱅킹 접속 후 개인고객→외환센터→인터넷외환→환전의 과정을 거쳐 1회 100불 이상 최고 5만불까지 환전할 수 있다. 환전금액에 따라 수수료는 30%에서 최고 60%까지 우대하며, 미달러화·일본 엔화·유로화 등 13개국 통화 중 최대 6개 통화(여행자수표 포함)를 동시에 매입할 수 있는 다통화 매입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이 서비스는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므로 평일 밤 9시까지 은행 영업시간 외에도 편리하게 환전거래를 할 수 있으며, 매시간 원하는 시점의 환율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물 수령은 은행 본점 영업부나 인터넷상에서 선택한 영업점을 방문하여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교부준비가 완료된 실물을 바로 수령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