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사회공헌퍼트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오는 2014년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만큼 향후 부산지역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발전에 협력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지방이전 공공기관 간 사회공헌파트너십 체결은 두 기관이 최초다.
이외에도 예탁원이 운영 중인 경제교육프로그램과 자산관리공사의 신용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연계해 일반인들의 자활 활동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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