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이 최근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게임 자회사인 넥슨모바일을 합병하기로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모바일사업에 적극 참여해 직접 모바일 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실제로 넥슨은 본사 인기 온라인 게임 IP,라이브 서비스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 등 전문 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슨과 넥슨모바일의 합병은 올해 4월중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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