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서희건설은 부산에 공급하는 휴양형 오피스텔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9.80~47.23㎡ 총 630실 규모로, 부산 내에서도 가장 인기지역인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에 있으며, 오피스텔 최상층 19, 20층에는 핵가족·신혼부부·레저 수요를 위한 2층형 복층구조인 신개념 '듀얼모드(Dual Mode) 테라스 시스템', 고급 붙박이장∙신발장∙LCD평면TV 등 생활 가전이 콤팩트하게 구성된 '풀퍼니쉬드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무엇보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대가 가장 큰 강점"이라며, "부산 최초 인터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소형오피스텔이란 장점에도 불구하고, 3.3㎡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의 인근 시세는 입주 5년된 수영구 광안동의 '대우 아이빌 광안리'는 3.3㎡당 현재 매매가가 800만원대, 지난해 4월 해운대구 좌동에 분양된 '해운대 피렌체' 오피스텔 분양가는 650~700만원대로,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의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639-1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1-743-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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