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한세실업이 4분기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사흘째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날보다 8.23% 오른 709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세실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90억원을 달서으 전년대비 86.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동기 대비 20.1%과 274.2% 증가한 2705억원과 292억원을 기록했다.
박희진 신함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오는 5월부터 자라 망고 등 글로벌 브랜드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100억원 이상의 추가매출을 올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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