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또 한차례 '공격 마케팅' 전개
한국씨티銀, 또 한차례 '공격 마케팅' 전개
  • 김동희
  • 승인 2005.03.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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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캠페인통해 고객몰이.
고금리상품이어 신개념 상품도 준비.

한국씨티은행이 작년 11월 통합은행 출범시 실시했던 공격적인 마케팅을 또 한번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꽃 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벌여 대대적인 고객몰이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캠페인 기간에 여.수신 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금리혜택을, 신용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각각 추가로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 상품에 가입하면 연 4.25%의 확정금리를 주고,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고객에게는 초기 6개월 이자를 0.25%P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곧 새로운 지수연동예금상품과 신개념 투자상품을 개발,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캠페인 오픈 행사에 소비자금융부문 마지 매그너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등 이번 캠페인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측은 지난해 11월 통합은행 출범에 맞춰 실시한 캠페인의 성과가 좋아 이번에 다시 대대적인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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