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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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3월7일 장 마감 이후부터 3월8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웅진코웨이 지분 매각을 위해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방식은 공개매각 방식이다.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 주식 2000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하나금융지주는 주당 300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우리은행이 한국비티엘인프라투융자회사의 주식 1억6660만주(8330억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파미셀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된 보통주 62만3050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9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보령메디앙스가 지난해 2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17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줄었으며 당기순손실도 10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밝혔다.

미리넷은 채무자의 청산가치가 기업의 계속가치보다 크다며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쎄니트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코스닥시장공시규정에 따라 감사보고서에서 영업적자가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넷웨이브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울림네트웍스와 어울림정보기술, 어울림엘시스에 횡령배임설과 가장납입설, 분식회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8일 12시까지다. 이들 기업의 주권 매매는 조회공시 답변 이후 30분경과 시점까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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