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4일 장 마감 이후부터 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케이티스는 남동균 씨를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남 씨는 현 한국전력공사 사외이사로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과 대통령비서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CJ는 계열회사인 CJGLS가 대한통운에스비 지분을 취득해 대한통운에스비가 CJ그룹 계열사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CS홀딩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CS홀딩스 보통주 23만7194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오는 7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디아이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디아이 최대주주와 유력인사는 사적인 친분관계는 있으나 고유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유유제약은 "기업은행 약수역 지점에서 미결제어음 211만7500원이 만기 도래한 사실을 통보 받지 못했다"면서도 "4일 미결제 어음내역을 통보받고 바로 결제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사 측은 이번 사항은 은행직원의 단순한 실수로 인해 발생했다고 설명.
GS건설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캄보디아 부동산시장 침체를 이유로 캄보디아 IFC 프놈펜 프로젝트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일신석재에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벌점 4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케미칼은 계열사인 한화솔라원 홍콩에 202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의 채무보증 잔액은 총 3386억원으로 늘어났다.
한라건설은 인천김포고속도로에 대해 250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영포장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원인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5일 오후 6시까지다.
우리금융은 KB금융 등과의 합병에 대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KB금융 등과의 합병을 포함한 민영화 방안에 대해서는 대주주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구체적 시기나 방법 정해진바 없다"고 답했다.
◆코스닥시장
서희건설은 계열사인 서희이엔비의 채무 214억5000만원에 대해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나우콤은 13만2581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53% 규모다.
휴맥스홀딩스는 계열사인 건인투자에 125억원의 금전대여 만기를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국제디와이는 전 최대주주의 횡령수사 착수 보도와 관련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 최대주주의 횡령 등에 대한 민원 및 진정이 접수돼 내사 사건으로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또한 당사의 임원에 대한 횡령 혐의 등에 대한 추가 고소도 확인됐다"고 답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리바다가 벤처 수시요건 충족 인증 자격을 취득해 소속지원부가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티피아의 상장폐지실질심사 해당 여부를 검토한 결과 해당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공시했다. 15일 이내에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