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31일 정기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다이렉트채널(TM) 이상윤 드림본부장(사진)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윤 부사장보는 지난 1991년 신한생명에 입사해 지점장, 영업기획부장, 중앙사업본부장, CS지원단장, IT본부장, 다이렉트채널 드림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한생명 측은 이 부사장보의 영업현장 경험과 본사관리 경험 등 우수한 역량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점을 고려해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찬·배재건 부사장은 재선임됐으며, 배형국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