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 쏘렌토R' 사전계약 실시
기아차, '뉴 쏘렌토R'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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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프리미엄 중형 SUV '뉴 쏘렌토R'이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태어난 뉴 쏘렌토R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이 차량 출고시에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해주는 한편, 사전계약 고객의 차량이 내달 31일까지 미출고시에는 2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7월 납기 보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백만 원 상당의 가족 여행 이용권(1등 1명), 300만원 상당의 가족 캠핑 용품(2등 1명), 영화 예매권(3등 98명, 1인당 4장) 등 총 100명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며, 기아차는 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추후 통지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뉴 쏘렌토R은 성능, 디자인, 연비 등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신차급으로 새롭게 바뀌었다"면서 "첫날부터 사전계약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는 등 뉴 쏘렌토R이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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