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해외사업 강화...글로벌 증권사 발돋움
미래에셋증권-해외사업 강화...글로벌 증권사 발돋움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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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부터 종합자산관리 회사를 지향해온 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2005년을 글로벌증권사 및 투자은행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에 홍콩 및 싱가포르에 설립된 계열 해외 현지 운용사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2005년에는 유가증권개념의 확대와 신탁업 및 퇴직연금 사업 허용 등 혁신적이고 새로운 환경변화가 예상되므로, 퇴직연금 및 신탁업 등의 신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재까지 꾸준하게 준비해온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에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으로서의 문화를 더욱 가꾸어 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기흥 연수원에 FP등으로 구성된 펀드상담전용센터를 지난 3월에 설립 했으며효율적인 가계자산운용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이화여대에 Financial Planning Center를 설립해 고객 상담은 물론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함께 투자자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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