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원스톱 토탈금융서비스 제공 목표
대한투자증권-원스톱 토탈금융서비스 제공 목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4.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은 새로운 수익원 발굴 및 종합자산관리영업의 조기정착 여부가 2005년 최고증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여기고 고객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30년 이상의 투신업무 영위 노하우와 지난 12월16일 발표된 증권산업 규제완화로 인한 특정금전신탁 등의 신탁업 진출, 장외파생상품 부문에서의 신규진출, M&A 등 기업금융부문의 본격진출 등을 통해 종합자산관리영업을 본격화시킴으로써 투신 증권부문을 뛰어넘는 원스톱-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산운용의 전문성 확보와 신뢰 구축을 위한 영업조직의 개편과 평가제도의 개선, 연수 및 자기계발 강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직원역량 제고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기존의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망에 홈쇼핑, 포털업체와의 제휴영업, 사이버금융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추가 구축, 고객층 세분화 등 고객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더욱 심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투증권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민영화 이후의 영업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구노령화에 대비하고 가족중심 라이프캐어에 초점을 맞춰 종합자산관리형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E-Biz전용상품, 보험연계상품, 실물 및 부동산투자상품 등 고객별 맞춤형 틈새상품 개발 또한 병행하여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고객의 선택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향후 증권회사에 신규 도입예정인 특정금전신탁, 파생결합증권 및 퇴직연금상품도 적극 개발할 계획이며, 운용구조 등이 동일한 투신상품중 일부를 특정금전신탁으로 대체하고 국제 파생증권 및 결합증권을 활용한 신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