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2일 2004 회계연도에 당기순이익 140억4천513만원을 기록, 지난 2003 회계연도에 비해 440.3%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1천674억원의 매출과 14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증권의 매출은 16.4% 늘어났으나 영업손실은 -146억7천952만으로 2003회계연도의 94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서울증권은 시장규모 감소와 미수채권 관련 대손충당금 발생으로 영업실적이 악화됐으나 본사 사옥처분에 따른 이익발생으로 당기순익은 1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0.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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