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아, 교원나라自保에 DR 솔루션 공급
엔피아, 교원나라自保에 DR 솔루션 공급
  • 김주형
  • 승인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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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비스 및 응답 서비스 강화
신규재해 복구(DR)센터와 메인 데이터 센터 연동 및 실시간 서비스 전환

교원나라 자동차보험이 인터넷 서비스 무중단 구현화 서비스 응답시간 최소화등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강화하기 위해 엔피아와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회사아니 니트젠테크놀러지(주)엔피아 사업 부문 역시 자사의 통합 시스템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Enpia S3000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를 교원나라 자보에 공급함으로써 금융권의 재해 복구 시스템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고히 다졌다.

25일 엔피아에 따르면 교원나라는 자동차 보험에듀카의 인터넷을 통한 보험견적 산출 및 가입의 편리함으로 인한 가입율의 상승에 따라, 메인 데이터 센터의 시스템을 신규DR센터를 증축함으로써 센터이중화를 통한 시스템 이중화를 추진,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및 트래픽 증가에 따른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 아키텍쳐를 마련했다.

Enpia S3000시스템 트래픽 매니저는 교원나라의 메인 데이터 센터와 신규 DR센터를 Active-Active로 연동하기 위해 각각의 센터에 설치돼, 2개의 센터중 특정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 경로에 응답 발생시 나머지 데이터 센터로 실시간 서비스 전환을 해줌으로써 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고 교원나라 자동차 보험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인 고객의 접속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센터로 접속 경로를 자동조정해 웹 서비스 응답시간을 단출시킨다.

또한 교원나라의 보험 견적 산출 및 가입을 위한에듀카인터넷 서비스 위한 메인 데이터 센터와 신규 DR센터내의 시스템의 CPU/Memory/ 세션수 등의 성능 리소스 분석 및 임계치 설정과 시스템별/특정 Proccess별/ 특정 Application의 Hang-up등 응답 현황 파악 및 최적의 서버 선택으로 양 센터내의 시스템중 최적의 시스템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통합 시스템 트래픽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엔피아 윤기주 사장은 이번 엔피아 S시리즈 시스템 매니져는 국내 최초의 3대 IDC연동망인 Enpia Privaet-Net을 기반으로 국내 11개 증권사의 사이버 트레이딩 서비스를 무중단으로 구현한 노하우로 개발된 솔루션으로, 센터별/시스템별 트래픽 관리, 웹 기반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의 통합관리를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어 증권사보다 늦게 시작된 금융권의 재해복구 센터 구축 프로젝트가 작년에 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금융권의 DR솔루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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