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지난 25~27일까지 3일간 공모했던 단위형 주식형펀드 백두대간이 최근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목표 설정금액 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 테마펀드 시리즈의 첫번째인 백두대간펀드는 지주사·대규모기업집단 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제고 관련 테마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대 테마펀드는 앞으로도 주식시황과 경기 동향에 따라 다양한 펀드를 시리즈로 공모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고객이 니즈에 부합하는 펀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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