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지난 24일 부산 서면에 티머니 부산고객서비스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고객서비스센터는 앞으로 티머니 보급과 충전, 환불 등 티머니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 오픈 당일 부산시내 주요 충전상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티머니에 대한 충전상의 의견을 수렴하고 영화 관람 및 경품 증정 등 티머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현재 부산지역에서 부산시내 주요충전상 및 GS25, 미니스톱 전체 점포에서 티머니 보급 및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상무는 "부산고객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부산시민에게 티머니의 편리함과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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