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펀드, 자산배분형 설정액 100억 돌파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펀드, 자산배분형 설정액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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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의 자산배분형 펀드인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가 9월 7일 판매 개시 후 순수 개인투자자 자금유입 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아시아 고배당 주식과 아시아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해 지속가능한 인컴수익 추구 전략을 펼친다.

특히 다양한 인컴수익 기회 발굴과 엄격한 종목 선정 및 포트폴리오 위험관리로 안정성을 추구해 경제 방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투자 대안으로 평가된다.

슈로더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가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월지급형과 누적식형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9월 7일 출시 이후 10월 27일 기준 설정일 대비 각각 2.92%, 3.64%의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펀드가 대부분의 자산을 투자하는 역외펀드인 'Schroder Asian Asset Income Fund (HK)'는 10월 24일 기준 24%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1804년 설립된 영국 소재 글로벌 자산운용 전문회사다. 런던을 중심으로 전 세계 27개국에 투자운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1976년부터 한국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2001년 6월 한국 현지 법인인 슈로더투자신탁운용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국내 투자자를 위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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