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 실시
신한銀,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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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 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198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참석했다.

임직원 1만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한WAY상' 시상을 시작으로 사업그룹별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영업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개인금융부문 우수영업점 대상은 동교동지점이 차지했으며 기업금융부문은 인천주안금융센터가 수상했다. 워커힐지점은 으뜸상을 수상했다.

또한 신한문화를 실천·전파하는 '영프론티어'와 '갤포스' 임명식도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장기자랑 행사도 개최됐다.

특히 서진원 행장은 이날 우수 직원 3명에 대한 특별승진을 실시했다.

서 행장은 "올해에는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신한 스탠더드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물품을 기증하는 '제2회 따뜻한 나눔마당'도 개최해 2만5000여점을 물품을 모았다. 기부물품 판매수익은 장애인 고용창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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