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생명은 6일 서울대학교 '서브라임 학습공동체'에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서브라임 학습공동체'는 학업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 갖고 있는 저소득층 신입생에게 교수와 학습공동체 선배들이 신입생들의 멘토가 돼 대학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부분을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는 2009년부터 '기회균형특별전형' 제도를 도입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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